top of page
OBLIVION SERIES
망각 no. 2, 2014
필름은 지나가는 시간을 추억으로 담아두는 저장 매체라고도 할 수 있다.
시간이 흐름에 따라 보존되지 못 한 기억을 흐리게 사라져 버린다.
*ERASURE 시 작법에 영감을 받아 망각을 영상 시로 시각화하고자 했다.
버려진 필름 조각들을 모아, 필름 셀룰로이드에 인쇄 된 부분을 지우는 과정을 다시 디지털로 기록하였다.
망각 no. 2, 설치, 2015
<The C.A.T project II: 친절한 무기력>,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전시관, 2015
망각 no. 3, 2014-2015
박제 된 수집된 필름 조각,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로비 전시, 2015
망각 no. 4, 2015
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 스캔 후 OHP 필름에 디지털 인쇄한 재생산 된 필름 설치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