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아빠가 좋아? 엄마가 좋아?"
위의 질문은 누군가에겐 무척 쉽고
또 누군가에겐 무척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른다.
'반려'를 떠올렸을 때 더 마음이 가는 한 쪽을 선택해
<개죠니와의 대화>로 떠나는 여행에 초대해 보자!
나에겐 엄마, 아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은
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택하는 것과도 비슷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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